부동산 경매

부동산 경매 부린이^-^

깨브 2021. 9. 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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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브)부린 이입니다.^^

 

 

요즘 저는 부동산 경매 youtube나 경매 사이트 등을 보면서

혼자 독학으로 조금씩 조금씩

경매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아파트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매일매일

최고가 경신을 하니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집 마련할 목돈은 턱없이 부족하니

일반 매매보다

경매로 낙찰을 받는 것이 저렴하다고 생각되어

틈틈이 부동산 경매 공부 중입니다.

 

혼자서 공부하다 보니

경매 관련 용어

(근저당, 가압류, 지상권, 권리분석, 대항력...)등

처음 듣거나 어려운 용어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너튜브 보고

경매 사이트에서 물건 분석하고

그러던 중에

 

"이 아파트 괜찮은 거 같은데?"

생각이 되는 물건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 물건입니다.

 

우선 수도권에 위치한 40평대 아파트가

1회 유찰된 가격이 2억 1천??

혹하는 가격에 눈이 동그래져서 ㅋㅋ

바로 몇 날 며칠을

권리분석이란 것도 해보고

퇴근하면 매일 저녁

아가님을 불러서

이것저것 얘기도 해보고

 

처음으로 임장도 가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해서

현재 임차인이 거주 중인지

밀린 관리비 등등.

 

그렇게 분석한 결과 입찰 가격을 결정하고

은행에 들려서 보증금 10%를 찾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법원에

부동산 경매 낙찰받으러 갔습니다.

ㅎㅎ

 

 

 

 

입찰표에 기입하고 보증금 봉투에

보증금 10% 넣고 마지막으로

입찰봉투에 모두 넣어서

도장도 모두 찍고

떨리는 마음으로 제출하고

기다린 결과!!

 

역시나..ㅎㅎㅎ

제가 예상한 금액보다

훨씬~~~큰 금액을 적으신 분들이

너무 많터라구요...ㅋㅋ

 

저는 인테리어 보수 비용 등

2년 보유하고 전세 가격 등 해서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3억 정도를 적어 냈는데..

 

1등과 2등 두분은 모두

4억이 넘는 금액...

 

역시 부린이인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전략이 있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는 것이지요~^^

 

 

 

저의 올해 말까지 목표 중에는

소액 투자로

부동산 경매 낙찰!

이라는 목표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좀 더 공부하고

열심히 임장도 다니면서

다음 글에는 낙찰받아서 후기 올리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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