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하고 그제는 비가 와서 시원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쨍~하니
저는 조금 덥네요.
모두 환전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얼마 전 주말에
인천 송도에 센트럴파크(센텀)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주말에 서울 가까운데 드라이브나
넓은 공원같은데 산책 하고 싶다는
아가님의 말씀에
처음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센텀) 다녀왔습니다.
이날도 엄~~청 햇살이 뜨거웠어요.
송도 센트럴파크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양 옆으로 높은 빌딩들 가운데
시원하게 뻗어 있는 호수
유람선 같은것도 있고
오리배 타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에는 저희도 도착하면 오리배를 타보자고
생각하고 온거지만
너무 뜨거운 8월의 햇살에
깔끔하게
포기!!
더위도 피할겸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에서
시원한 아아!
한잔하기로 했어요 ㅋㅋ
주말이었지만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카페는 한산했어요.
호수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는
자리가 없었지만요.
ㅋㅋㅋ
카페 내부도 서까래?등
나무로 인테리어 되서
한옥 느낌이 물씬나서 좋았어요.
더위도 식히고 슬슬 배가 고파와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
송도는 둘다 처음이라
커페에서 폭풍 검색으로 찾은
텐동집!
저스트텐동.
주소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1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 데카트론 2층 207-3호
주차도 가능하고 후기도 좋아서
바로
GO~GO~
기본 저스트텐동 1
에비텐동 1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웨이팅은 조금 있었구요
주문즉시 바로 튀겨져서 나와서
완전 바삭바삭!
주방이 통유리로 되어있었는데
조리되는 과정은 보이고
주방에서 조리되는 열과 냄새는
차단이 되서 좋터라구요^^
후기만 보고 방문했던 곳인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래는 센텀에서 야경까지 보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제가 갑자기 컨디션이 훅~떨어져서
바로 돌아오게 되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 선선해 지면
야경까지 구경하고 오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